트럼프빠는 누구인가?
“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대한민국 국민 누구에게나 이 질문을 던지면 “매일 뉴스에 나오는 트럼프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웃으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정말 여러분들은 트럼프라는 인물과 그가 움직이는 미국을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우리가 접해온 트럼프는 ‘진짜 트럼프’가 아닙니다.
단언컨대, 우리가 접해온 트럼프는 ‘실제 트럼프’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트럼프의 모습 대다수는, 미국 내에서 그를 가장 싫어하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주류 언론(뉴욕타임스, CNN, AP, 로이터 등등)의 프레임과, 이를 비판 없이 단순 인용해온 국내 언론이 만들어낸 비쳐진 이미지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주류 언론과 기존 정당 기득권 세력은 트럼프를 ‘또라이(Crazy, Outsider)’나 ‘괴짜, 돌출 행동가’등으로 매도하며, 그가 어떤 정책을 펼치든 오직 기득권 유지를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이어왔습니다. 좌파는 물론 기존 보수 우파 세력마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시 질문해야 합니다.
막강한 기득권의 저항과 악마화 프레임을 뚫고, 당선에 이어 재선까지 성공한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과연 그 힘의 원천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정말 언론의 말대로 단순한 ‘또라이’에 불과한 인물일까요?
기득권 언론의 비판 기사에만 몰두해서는 트럼프 정치의 본질은 물론, 오늘날 급변하는 미국의 실체를 결코 읽어낼 수 없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편견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트럼프빠의 세상 돋보기’를 시작하며
저는 국제문제 칼럼니스트로서, 지난 2015년 한국 언론 최초로 트럼프의 대선 당선을 예측한 기사(‘괴짜의 막말이 빈말이 아니었어’)를 게재했고, 2016년 저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비하라》를 통해 국내에 ‘트럼프 전문가’이자 ‘트럼프빠’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지금도, 트럼프에 대한 일방적인 악마화와 오해는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트럼프빠의 세상 돋보기’는 바로 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문을 열었습니다.
- 실용적 선언으로서의 ‘트럼프빠’
여기서 말하는 ‘트럼프빠’는 단순한 개인 맹종이 아닙니다. 편향된 프레임을 거두고, 트럼프의 진실과 미국 정세의 본질을 냉철하게 직시하자는 실용적 선언입니다.
-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
험난한 격랑 속으로 들어가는 국제 정세 속에서 올바른 대한민국의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도 날카롭고 깊이 있는 국제·국내 관계 칼럼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진정한 트럼프의 실체와 세상을 보는 바른 눈을 갖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7월 20일
‘트럼프빠의 세상 돋보기’ 주인장 올림
